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RCD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선수이다. 2001년 2월 19일 인천에서 태어난 이강인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재능을 보여주었다. 2007년에는 ‘날아라 슛돌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2011년에는 발렌시아 CF와 계약하여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CF의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발렌시아 CF 메스타야(2군)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2018년에는 발렌시아 CF(1군)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CF에서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하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 CF에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며 주로 교체로 나오거나 벤치에 앉는 경우가 많았다. 이강인은 자신의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였고, 2021년 8월에는 RCD 마요르카와 자유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강인의 연봉은 얼마일까? 정확한 숫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몇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연봉은 약 4억 6천만원 정도라고 한다. 주급으로 환산하면 약 890만원 정도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CF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고 한다.
이강인의 연봉은 한국 축구선수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연봉 약 200억원을 받으며 한국 축구선수 중 최고 연봉자이다. 김민재는 벤피카에서 연봉 약 20억원을 받으며 유럽 리그에서 뛰는 한국 축구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연봉자이다. 조규성은 포르투에서 연봉 약 10억원을 받으며 세 번째로 높은 연봉자이다.
이강인은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