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희진 & 서장훈, 핑크빛 기류 총정리!

지난 15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장희진 씨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이상형 고백으로 서장훈 씨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오갔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장희진

장희진, 이상형 고백에 서장훈 소환?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배우 장희진 씨는 특유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장희진 씨는 어머니가 결혼을 위해 소개팅을 많이 주선하지만, 오히려 부담감 때문에 잘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깔끔하고 재테크 잘하는 남자”라고 밝혔습니다.

이 말을 들은 MC 신동엽 씨는 놓치지 않고 “공교롭게 바로 옆에 서장훈 씨가 앉아 있는데 염두에 둔 발언인지 궁금하다”며 직설적으로 물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평소 깔끔하고 ‘빌딩 부자’로 알려진 서장훈 씨를 염두에 둔 듯한 장희진 씨의 이상형 고백에 모두가 집중했죠.

“서장훈 씨 몸 좋고 동안!” 플러팅에 설렘 폭발!

신동엽 씨의 질문에 장희진 씨는 서장훈 씨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제가 정리정돈 잘하는 스타일이라 기왕이면 깔끔한 게 좋다. 재테크는 제가 잘 못하니까 잘하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답한 장희진 씨는 “오늘 (서장훈 씨를) 처음 뵙는데 몸이 되게 좋으시다. 그리고 되게 동안이시다”라고 말해 서장훈 씨를 흐뭇하게 했습니다. 신동엽 씨는 “몸 좋고 동안에 깔끔하고 재테크 잘해”라며 서장훈 씨를 한껏 띄워주었고, 서장훈 씨는 “몸만 좋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재혼도 상관없다”, 장희진 어머니도 서장훈 ‘픽’!

이날 방송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순간은 바로 결혼에 대한 장희진 씨의 솔직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결혼 상대가 재혼이어도 상관없냐”는 질문에 장희진 씨는 “이 나이가 되니까 오히려 한번 다녀온 분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파격적인 답변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장희진 씨는 “저희 어머니는 확실하게 (서장훈) 오빠를 좋아한다”고 덧붙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과거 ‘제2의 전지현’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던 장희진 씨의 과감한 플러팅과 솔직한 매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냈습니다.

이번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장희진 씨와 서장훈 씨가 보여준 묘한 핑크빛 기류는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과연 이들의 인연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계실 텐데요. 앞으로 두 분의 활약과 관계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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